"나 관리하는 남자야"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방송인 홍석천이 힘든 다이어트 끝에 프로필 사진 촬영에 성공했다. 홍석천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와 운동 101일 간의 마지막 몸매 프로필 사진이 드디어 나왔다"며 여러 장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석천은 올해 51세로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하고 날씬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홍석천은 "3개월 넘게 바쁜 일정 속에서 2~3시간 운동하고 식습관도 바꾸고 많이 노력했다"며 "그 힘든 시간을 딛고 나온 작품이라 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프로필 촬영에 대해서는 "78kg ET 몸매에서 66kg 20대로 돌아온 지난 3개월 동안 땀을 뻘뻘 흘리며 찍은 결과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