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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에서 아역배우 출신으로 완전히 달라진 얼굴로 등장한 배우가 있다. 그는 영화 '곡성'으로 명대사를 남기고 온 국민을 홀린 배우 김환희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1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같은 날 김환희는 4부작 드라마 '목표가 생겼어'로 단막극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그는 “즐겁고 연기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더 열심히 해서 주어진 상인 만큼 최선을 다해 연기를 보여드리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연설을 마쳤다. 이날 김환희는 한층 성숙해진 얼굴로 시상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아역배우 시절과는 확연히 다른 비주얼과 분위기를 보여줬다.
김환희는 2008년 SBS 드라마 '불한당'으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점차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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