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의 주택에서 난 화마,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최근 건조한 기후로 화재사건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산림청은 29일 강원 춘천시의 주택에서 난 화마가 인근의 야산까지 불길이 생겼다고 말했다. 산림청은 산불 전문 대원들과 소방대원 등 총 111명을 투입하여 소방차 20대와 함께 화재 시작 7시간 이후 화재진압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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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악한 상황으로 헬기를 투입했었으나 기상악화로 회항했지만 재산피해는 주택 1채만 있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동일한 날 대구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는데 60명이 투입되어 1시간 40분만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일정부분의 산림이 소실되었고 현재 화재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산림청은 불법 소각 행위를 자제하고 등산객은 화기물을 소지하여 산에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를 요구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