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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을 2차례 접종한 16살 청소년이 숨진 사례가 신고됐다고 방역 당국이 밝혔습니다.
접종과 사망과의 인과관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10대가 백신을 맞고 숨진 건 이번이 네 번째인데, 19살이 1명, 18살이 2명으로 이번 16살이 가장 어린 사례입니다.
2021.12.19 - [핫이슈] - 쓰복만 “저는 백신 끝까지 안 맞을 것…죄지은 분위기 답답”
이런 백신 안전성 논란에 반발이 거셌던 청소년 방역 패스 조정안이 내일 발표됩니다. 정부는 당초 내년 2월부터 12살 이상 청소년에게도 방역 패스를 적용할 방침이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백신을 맞지 않으면 학원이나 독서실을 이용할 수 없게 됩니다. 현재 16살과 17살 고등학생의 접종완료율은 71.8%지만 12살에서 15살은 아직 38%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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