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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했던 허지웅, 마약성 진통제에 대해 한 마디 했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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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이 암 투병을 했던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에 대한 소신 발언을 남겼다. 그는 펜타닐이 이미 한국에도 널리 퍼져 있다며 "마약 같은 게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지 말고 이름과 심각성 정도는 기억해야 한다"라고 이야기 했다.

 

그는 "펜타닐 문제가 너무 심각해서 미국뿐 아니라 세계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 이 펜타닐을 싸게 제조해 판매한 나라가 중국이다. 이 약은 원래 말기암 환자의 통증 조절을 위한 마약성 진통제다.


일부 10대들은 병원을 방문하다 진통제로 펜타닐을 처방받았다가 판매하다 적발됐다. 펜타닐 패치를 사용하고 유포한 래퍼 제레미 퀘스트도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허지웅은 "마약을 남의 이야기로 생각하지 말고 최소한 이름과 정도는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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