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혜성과 결별설 나왔다. (이유)

공개연애 중인 전현무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과의 결별설에 갑자기 휩싸였다.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4일 "올해는 참 우울한 크리스마스 이브"라며 오늘은 그냥 '나 혼자 산다' 보며 다 같이 메리 크리스 마스라는 글을 게시했고, 공개된 사진에서는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면도를 하지 않은 상태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글을 접한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왜우울한지", " 결별..?" , " 왜 이좋은날 나혼자 산다를 보는건지" 등 의아한 반응이었다. 실제로도 다수 매체에서는 두 사람의 결별설을 다루기도 했다. 하지만 전현무 측근이 밝힌바로는 " 전현무가 우울한 크리스마스라고 한 건 코로나 시국 때문인거다" 라며 " 잘 만나고 있다 " 고 말하며 결별설에 대해서는 일축의 말을 남겼다. 전현무는 2019년부터 후배 아나운서 이혜성과 공개열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