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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배우 오영수, 2022년 새해 첫 시작 중요한 임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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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이나 광고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배우들이 '타종' 행사에 참여한다. 주인공은 '오징어 게임'의 오영수 배우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현장 행사 없이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식을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타종식에는 양궁 국가대표 안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배우 오영수, 래퍼 이영지, 오세훈 등 시민대표 10명이 참석한다. 서울시장을 비롯해 김인호 서울시의회의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최관호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모두 14명이 참석한다.

오영수는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각종 방송과 광고 출연 제의를 많이 받았지만 자신의 철학 때문에 거의 모든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도 광고 출연 제의는 많이 들어오지만, "그게 다 욕심이다. 가족들도 제 뜻과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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