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김건희 얼평 논란도 모잘라 다른것으로 저격했다 (이유)

손혜원 전 의원(더블어민주당)이 윤석열대선 후보(국민의힘)의 부인 김건희(코바나컨텐츠) 대표에게 외모 지적하는 글을 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페이스북에 손 전의원은 김 대표의 사진을 공유하며 " 한껏 홍조 올린 화장에 순간순간 배시시 미소를 흘리는 이 태도가 사과의 모습이라고?"라며 글을 올렸다.

 

이 공유한 게시물은 황희석 열린민주당 최고의원의 글이다. 여기서 황 의원은 "간사한 눈웃음과 맘에도 없는 사과로 동정심을 유발해, 대충 뭉개고 끝내려는 마음이 그대로 고스란히 다 드러났다" 며 "이것은 결국 국민들을 우롱하기만 한 '개사과' 3탄" 이라고 하며 김 대표를 비판했다.

지난8일 페이스북에 김 대표의 과거와 현재 사진을 나란히 올린 손 전 의원은 "얼굴이 변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자세히 보니 눈동자가 엄청 커져 있다"고 주장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