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휴가 나오면 누룽지 백숙 해주세요" 공명의 귀여운 애교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에서는 배우 정지훈(비)과 유이와 함께한 여행이 이어졌습니다.

정지훈이 일정상 일찍 자리를 비운 사이 성동일, 김희원, 공명, 유이는 삼봉약수를 맛보며 하루를 열었다. 이어 성동일이 공명과 함께 약수 영양밥과 비지찌개를 만드는 동안 유이와 김희원은 산나물 12종을 사러 나섰습니다.

 

 

성동일은 공명에게 "부모님께 대접해 보고 싶은 음식이 있느냐"고 물었고, 공명은 지인의 40년 비밀에 의해 만들어진 누룽지의 백숙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성동일은 입대를 앞둔 공명에게 "휴가 나오면 형을 찾아올 거니? 오지 마, 바빠"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또 성동일이 휴가 나와서 먹고 싶은 음식이 무엇이냐고 묻자 공명은 "누룽지 백숙 만들어주세요"라며 애교를 부려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그런 가운데 공명은 지난 14일 신병교육대에 입소했으며, 이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군복무를 하게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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