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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 스토커에 시달리던 BJ 릴카, 결국 충격적인 행동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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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BJ 릴카가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 홈페이지에 "내가 이제 뭘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무엇을 준비할지 쉬면서 생각해보려고 한다. 어디서든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 행복한 순간은 지속적이지 않다 생각하지만 그런 순간이 자주 찾아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생방송을 한 번 더 할까 싶어서 공지를 안 썼는데, 많은 고민 끝에 쓴다. 내가 방송을 한 지도 벌써 5년이 되어간다. 나는 운도 좋고 사람 복도 많고 좋은 일이 더 많이 일어났던 것 같은데 현재로서는 긍정적인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올해 8월은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이었다.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개인적인 악재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아 의지하던 사람들 마저 잃었다"고 말하여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번에는 유난히 무력하여 멈추고 싶다, 쉬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불안하고 편하지 않고 삶의 낙이 없어졌다. 쉬면서 생각을 좀 해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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