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여자교도소서 확진자 발생 초비상, 최서원·고유정 검사결과 나왔다

지난 17일 청주여자교도소는 15일부터 16일까지 전 수용자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 1명의 직원이 확진되었단 사실이 확인되었는데, 교도소 측은 "추가 확진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과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18년을 선고받은 최서원 등은 전원 음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