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조카'로 큰 사랑 받았던 윤후, 충격적인 얘기 털어놨다

지난 8일 방영된 티비엔 예능 유퀴즈에 국민 조카 윤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윤후는 지난 2014년 8세의 나이로 예능 '아빠! 어디가' 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따스한 성격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당시 아빠 윤민수와 어색했던 상황이었는데 이 프로를 계기로 아버지와 친해질 수 있었다는 사연을 털어놨다. 윤민수 씨가 정말 바쁘고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다 보니 윤후와 친해질 수 없었던 것이다. 유재석은 윤후에게 요즘도 그 프로를 시청하는지 질문했고, 윤후는 촬영 당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