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배우, 촬영 대기 시간에 '850만 원' 쇼핑한 결정적 이유

지난 3일 배우 채정안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정안TV' 에 채정안이 아울렛에서 명품 쇼핑을 하는 영상이 업로드되어 화제다. 이날 채정안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촬영장에 갔는데, 촬영이 갑작스럽게 연기되어 생긴 5시간의 여유를 20분 거리의 아울렛에 가는 것으로 풀었다.

이 아울렛에서 채정안은 재킷 등을 구매하며 590만원을, 그리고 또 다른 매장에서도 290만원을 결제해 총 850만원의 쇼핑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 저렇게 쇼핑에 투자할 수 있는 재력이 부럽다", "쇼핑하는 거 보니 완전 대리 만족 제대로 되네요~ 앞으로도 계속 올려주세요", "잘 벌고 잘 쓰니 애국자가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