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에 5kg 감량” 김준현이 밝힌 살 많이 빼는 팁

개그맨 김준현 씨가 하룻밤 사이 5kg 감량한 일화를 말했다. 배우 손담비, 김인권, 김성철 씨가 김준현씨네 초대 되어 다이어트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손담비 씨는 "다이어트가 예전만큼 안 된다"며 "원 푸드 다이어트, 술만 먹기 다 해봤지만 결국 답은 운동"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본적으로 하는 운동이 다양한데 운동을 해도 예전 같지 않으니 고민이다"고 했습니다.

극단적인 다이어트에 관해 이야기하다 가수 김희철 씨는 "2주 만에 9kg 뺀 적 있다"고 말해 출연자 모두가 놀랐다. 그는 "두부로 다이어트했다. 그때 정말 무기력해졌다"고 말해 단기간 극단적 다이어트가 주는 힘든 점을 토로했습니다.

이때 김준현 씨가 "최근에 다이어트 하려고 한 건 아닌데..."라며 운을 뗐다. 김준현 씨는 "최근 내가 생각해도 내가 너무 많이 먹었다고 생각했다"며 "원래 120kg에서 무려 125kg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 시간 반 정도 운동했는데 하룻밤에 5kg이 빠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모두가 김준현 씨 운동결과에 놀라워하자 그는 "100kg 안 넘어 봤지? 넘으면 하룻밤에 5kg 빠진다"고 말했다. 또 "다이어트 희열을 느끼고 싶으면 100kg 넘어봐라. 쭉쭉 빠진다 기분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