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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리즈 관중석에서 포착된 '두 사람', 정말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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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관중석에서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은 스타PD와 유명 배우가 있습니다. 1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2차전은 6대 1로 KT 위즈가 승리를 챙겼습니다. 나영석PD와 배우 이서진이 함께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나PD와 이서진은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또 두산이 득점 기회를 놓칠 때마다 아쉬움 가득한 표정과 포즈를 짓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두산 베어스의 팬으로 유명합니다. 이들은 두산 경기가 있을 때마다 자주 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관전했고, 카메라에 종종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사진은 빠르게 확산됐습니다. 누리꾼들은 "도플갱어다", "또 데이트", "둘이 잘 맞나보네", "이서진 두산 팬인 거 유명하지", "나영석 아빠 리액션", "둘이 예전에도 같이 왔는데", "나영석도 두산 팬인가 보네" 등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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