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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사고로 급히 병원에 실려간 최민수, 생각보다 심각한 수술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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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은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수술 후 병원에 입원한 최민수와 그를 간병하는 강주은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최근 근황을 전했습니다.

 

강주은은 "부서진 갈비뼈 4(개)에다 쇄골, 그리고 폐 부분 절단 등 4시간 가까운 대단한 수술 후 많은 분들의 응원과 기도로 우리 민수가 더욱더 빨리 회복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병원의 대단한 치료자들의 기적 같은 의술을 듬뿍 받고 간다"라며 의료진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사고 후 첫 전화에서 들려온 남편의 목소리. 곁에서 함께 하는 순간순간이 내가 아닌 사람이 된다. 힘들어도 얼마든지 네 옆에는 내가 있어"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주은은 "선생님과 팀 닥터님들 모두 너무 수고하셨다. 119분들 모두 감사하다. 사고 현장에서 도움을 주신 동네 주민 모두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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