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이 거주 중인 '상도동 아파트 가격'이 관심을 받는 이유

배우 이시언과 서지승이 올 겨울 결혼 발표를 알렸습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이시언이 거주중인 아파트에 이목이 집중돼고 있습니다. 

이시언의 소속사 스토리제인컴퍼니는 지난 8일 "이시언이 서지승과 12월 25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코로나19 시국과 배우의 사생활을 고려해 결혼식은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시언은 지난 2019년 1월 상도역 초역세권 단지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청약에 당첨됐습니다. 방송에서 이시언은 "7~8년 동안 주택청약통장에 3만 원씩 입금했다"며 "사실 통장을 해지하려 했는데 친구가 말렸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시언이 당첨된 34평형 분양가는 당시 6억 원대였다. 하지만 최근 집값이 큰 폭으로 상승해 매매 실거래가는 17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