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년' 양띠분들 정말 반가운 소식 전해졌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찐보살TV'에는 무속인 찐보살이 2022년 '임인년'의 좋은 띠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날 찐보살은 2022년 임인년은 용띠, 말띠, 개띠에게 좋은 영향이 미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특히 그는 마지막 좋은 띠로 '양띠'를 길게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찐보살은 "2022년은 양띠에게 좋은 해"라며 "양띠는 언제부터 힘들었는지 모르겠다. 2020년도부터 2021년까지 1~2년 엄청 답답했을 것이다. 직성이 올라오고 감정 기복이 심하고 기분도 나 혼자 오르락내리락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1년 신축년까지는 조금 힘들겠지만, 2022년 임인년 양띠는 새로 도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나 자신이 업그레이드되는 한 해가 된다. 성취욕이 생긴다.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는다. 만약 지금 공들이고 있는 게 있다면 계속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좋은 성과가 있다고 나온다"고 전했습니다.

찐보살은 "양띠는 머리가 좋다. 학업이나 학자 쪽에 있다면 열심히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항상 양띠들을 점을 보면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양띠가 잘났다. 하지만 겸손해야 한다. 겸손이 바탕이 되시는 분들은 내년에 흠잡을 데가 없다"고 조심스럽게 조언했습니다.

또 "이동수, 이사수가 있다. 가족간의 이사나 이동이 있을 수 있다. 직장인이라면 부서 이동, 일자리 이동 또한 생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찐보살은 "양띠가 1~2년 너무 고생이 많았다"며 "특히 양띠분들은 더 잘되라고 꼭 기도 드리겠다"고 말해 많은 양띠들을 위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