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배우 딸' 몰라보게 폭풍성장 공개하자 팬들 반응 난리났다

유명 여배우의 딸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큰 눈과 뾰족한 콧날 등 엄마처럼 아름다움을 자랑했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시아는 딸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백만 번째 보는 중. 서우 공주"라는 코멘트를 덧붙였습니다. 사진 속 주인공은 배우 정시아의 딸 백서우입니다. 2012년생인 서우는 올해 10살로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서우에는 2009년에 태어났고 6학년인 형 준우가 있습니다.

인형을 안고 있는 서우는 엄마가 사진을 찍어도 오로지 애니메이션에만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서우는 엄마를 닮아 큰 눈과 콧날 등 인형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시아 인스타그램에 "서우 너무 예쁘다", "서우 인형인가요? 커다랗고 맑은 눈망울 우주 최고네요", 아직도 아가아가한 서우 공주" 등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1981년생인 정시아는 올해 41살이다. 중견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지난 2009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시아는 KBS2 '편스토랑' 등에 출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