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재명 경기지사가 민주당 대선후보로 취임하면서 국민의당 지도부와 경선 후보들은 "구치소로 갈 불안한 후보가 선출됐다"며 비아냥 거렸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10일 밤 SNS을 통해 "이재명 후보를 축하한다"며 "안전벨트 매시라, 앞으로 험난한 내리막길로 경선을 마치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비꼬기도 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낙연 전 총리에겐 "야당이 외야에서 송구한 특검 공을 받아서 홈으로 던지기만 했으면 홈에서 잡는 타이밍이었는데 생각이 많아서 머뭇, 이낙연 후보입장에서는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며 '특검'을 외쳤다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 것이다" 라며 글을 이어 갔습니다.
윤석열 캠프는 이에 대해 "이재명 후보의 당선은 민주당 혼란의 시작일 수 있다"며 민주당을 흔들었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청와대가 아니라 대장동 비리로 구치소에 가야할 사람이 민주당 대선후보가 됐다"며 "우리로서는 참 고마운 일이다"고 비아냥 거렸습니다. 그러면서 홍준표 후보는 "전과 4범이 대통령된 일은 유사이래 없었다"라는 말로 이재명 지사가 이번 대선에 결격 사유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대는 누구일까.....?" 임영웅, SNS에 다정하게 팔짱 낀 사진 공개했다. (0) | 2022.01.23 |
---|---|
“환경미화원인 남친에게 못할 짓을 했습니다… 너무 후회됩니다“ (0) | 2022.01.23 |
'1월 여가수 브랜드평판' 3위 아이브・2위 아이유, 대망의 1위는? (0) | 2022.01.23 |
'1월 여가수 브랜드평판' 3위 아이브・2위 아이유, 대망의 1위는? (0) | 2022.01.23 |
허경영 후보, 안철수·심상정에게 3자 토론 제안한 이유 (0) | 2022.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