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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주문한 소 곱창 속의 배설물로 보이는 이물질이 나왔다는 식당 리뷰가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해당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계속 퍼지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리뷰를 작성한 고객 A씨는 "곱이라고 하지 마세요. 이건 똥입니다" 사진 속 곱창은 안쪽에 노란색에 가까운 물질이 있었고, 밖으로 흘러나왔다고 합니다. A씨는 이 물질이 소의 배설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식당측은 "곱이 그대로 살아있게 하는 것이 저희 식당 비법"이라며 "처음 경험했으리라 생각이 든다. 불만족스럽다면 보상 처리되니 전화 달라"는 답글을 남겼습니다.
이 글을 본 인터넷 이용자들은 "소 배설물이 맞는 것 같다"며 "손님을 놀리느냐"고 답했습니다.해당 누리꾼들은 이 뿐만 아니라 지난해 4월 이슈가 되었던 글을 게시하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이슈가 됐던 글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유명한 마켓 음식에서 소 배설물이 나왔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글을 쓴 네티즌 B씨는 곱창에서 나온 이물질 사진을 공개하며 "평소에 먹던 맛이 나지 않아 2~3개 정도 먹어봤는데 지푸라기처럼 거친 식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B씨는 고객센터에 문의해 '배설물이 맞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업체 측은 사진 속 이물질에 대해 "소화가 덜 된 목초가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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