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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선생님께 "10년 동안 끔찍하고 충격적인 일"을 당했다며 피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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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은 10년 가까이 과외 선생님으로 부터 학대와 착취를 당했다며 그 때 상황을 폭로했습니다. 
뉴스에 따르면 A씨는 중학교 3학년이던 2003년 과외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과외 선생님께 공부를 배우면서 대학과 학과를 정했다고 합니다.

 

대학에 들어가서는 아예 B씨의 집에 들어가 과외교사로 일하며 가사노동까지 도맡았다고 합니다. 문제의 가스라이팅은 A씨가 대학을 졸업한 뒤부터 발생했다. 사이비 교주와도 같았다고 묘사한 A씨는 "밤새 잔소리를 했다. 뭐든지 말하면 항상 설득력 있게 들렸고 되게 말을 잘했다"고 회상했습니다.

 

A씨는 바닥에 있는 머리카락과 휴지를 모두 싸서 입에 쑤셔 넣고, 발버둥 치면서 싫다고 말했지만 '이런 것까지 먹어야 정신을 차리고 네가 달라진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한편 B씨는 A씨 외에도 당시 20세이던 내연남의 딸 C씨도 가스라이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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