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추미애 “윤석열 정치적 야망 드러나…민주당은 다시 촛불로 돌아와야”

반응형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대검 동문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법관 후보자에게 윤석열의 권력 장악 욕구는 윤석열의 정치적 야망으로 드러났고 축적과 사익의 욕심이 대장동에서 그 역할을 드러냈다며 날카롭게 맞섰습니다.

추미애 전 대표는 "민주당은 촛불로 돌아가야 한다"며 "평화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추미애 대표는 검찰 개혁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추미애 캠프는 공식 성명을 내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추 대표는 "우선 촛불 민주주의를 완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년 전 차디찬 겨울광장에서 촛불시민들과 함께 공약했던 사회개혁 공약이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검찰개혁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정치개혁, 언론개혁, 재벌개혁, 사학개혁, 금융개혁, 관료개혁이 가능하다는 것이 역사적 경험입니다. 그러면서 검찰이 직선제에 서지 않으면 기득권 카르텔의 잘못을 바로잡을 수 없고 사법 사법과 사회 정의도 바로잡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셋째, 대한민국 부패기득권 카르텔의 중심에 검찰이 있기 때문이다. 검찰이 수사권과 기소권을 선택적으로 활용하고, 자기 식구 감싸기와 방패막이 역할을 자임하면서 사법정의를 흔들어 왔기 때문"이라며 "돈과 권력에는 한 없이 약하고, 정적과 약자에게는 한 없이 악하게 굴었다"고 검찰 조직을 정조준했습니다

이어 "검찰과 균형의 원칙으로 강력한 검찰권에 대한 민주적 통제를 이루면 사법정의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며 "법무장관 시절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 공수정립 등 검찰 개혁의 상당 부분을 이뤄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남은 것은 수사권과 검찰권의 분리와 선거 기간 동안 요구했던 중대 범죄 수사국 설립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권력을 장악하려는 욕심은 윤석열의 정치적 야망으로 밝혀졌고 축적과 사익의 욕심이 대장동에 일부 드러난 것"이라며 "이 모든 것이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와 경제 정의를 위협하는 심각한 반사회적 행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추 대표는 결국 개혁의 문을 하나하나 굳건하고 용감하게 통과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의와 공정성, 법치, 추미애의 표준법으로 이뤄집니다. "추미애에게 바라는 소중한 표는 개혁의 촛불과 개혁의 희망을 구합니다.그는 "전력으로 힘을 합쳐달라"고 거듭 호소했습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