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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는 다음주부터 2주 동안 그대로 유지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COVID-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열린 대국민 담화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과 도내 3단계 거리 4단계는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그대로 유지됩니다.
해당 기간 사전모임 인원 제한(최대 6명)도 지금과 똑같이 적용된다. 김부겸 총리는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품고 있는 결혼식과 첫 생일 파티, 야외 체육시설의 격리 기준을 일부 조정해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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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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