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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소름이다.' 무속인이 본 김혜수 사주, 내용이 정말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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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이 김혜수의 사주를 보는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랜선보살'에는 '김혜수 사주'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무속인은 김혜수라는 사실을 모르고 생년월일 등 운세정보만을 받아 운세 해결에 나섰습니다.

 

그는 갑자기 결혼을 안했냐? 라고 물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결혼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안 한 거다. 여기 좋다는 분들이 많으시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혼자여도 잘 먹고 잘 사는 사주인데 남자를 왜 만나냐"며 "그리고 이 사람은 남자 키, 능력, 외모 이런 거 하나도 안 따진다. 그냥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면 다 만난다"고 설명했습니다.  

 

무속인은 "(김혜수가) 강한 척을 한다. 속은 여려서 맨날 혼자 울고, 우울해하는 것도 잘한다. 일찍부터 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사람을 좋게 잘 거절한다. 자기가 생각해도 자기가 피곤한 스타일인 걸 아니까 자꾸 오는 인연을 내친다"고 부연했습니다.

 

 

50대 김혜수 인스타 사진, 동료배우도 감탄한 이유

배우 김혜수 씨도 완벽한 전신 사진을 찍었습니다. 김혜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댓글 없이 사진 2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이크를 손에 들고 언론매체를 인터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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