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예비역 또는 민방위 집중해서 맞은 '얀센', 안타까운 소식 접했다.

반응형

COVID-19 백신 중 얀센 백신은 다른 백신보다 감염의 비율이 높습니다. COVID-19 백신의 1차 접종률이 70%를 넘었지만, '파괴 감염' 예견 사례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22일 중앙질병관리본부(CDC)에 따르면 지난 12일 현재 완료된 국내 예방접종 가운데 획기적인 감염으로 추정되는 5천880건이 COVID-19로 확인됐습니다.


백신 종류별로는 얀센이 0.161%로 가장 높은 감염률을 보였고, 화이자 0.034% 비율이 나타났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0.028%, 모더나 0.024% 등의 순이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7일 국회에서 "다만 얀센에서 획기적인 감염이 높은 것은 사실"이라며 "4차 유행이 20∼30대에서 만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구나 일회성 접종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장 획기적인 감염이 심한 얀센은 30~60세 예비군과 민방위대원, 군 관련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집중 예방접종을 한 백신입니다.얀센은 다른 백신과 달리 한 번만 접종을 받아야 하는 장점이 있지만, 돌파구 감염에 취약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