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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검역당국은 이달 중으로 12살에서 17살 사이의 어린이에게 COVID-19를 접종하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예방접종을 강요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 안전성 논란은 예상됩니다. 사회적 거리의 4단계에도 고등학생은 모두 등교 하였습니다.
현재 고3을 제외한 나머지는 예방접종을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2학기 초부터 확진 학생이 늘고 있습니다. 학교와 학원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감염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학교 출석을 위해 학생 예방 접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2살에서 17살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 계획을 이달 안에 발표할 계획입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접종 시기는 4분기에 시행되며 4분기 계획 등 10월 이후 접종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그러나 12살에서 17살 사이의 청소년들에게는 예방접종을 강요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의무화보다는 스스로 예방접종을 받을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문제는 안전입니다.
지난달 COVID-19 예방접종위원회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백신을 맞더라도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어린이 성장 과정에서 어떤 부작용이 발생할지는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성인들도 백신 접종 후 잇따른 부작용을 경험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 FDA가 공식 승인한 나이는 16살 이상입니다. 12살에서 15살까지는 국가의 많은 예방접종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지 않았습니다. 긴급한 승인입니다.]
또 하나는 효용성 문제입니다.
예방접종의 장점은 12살에서 17살까지의 사람들에게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12살에서 17살까지 사용할 수 있는 백신은 파이저가 유일합니다. 실제로 접종이 시작되더라도 백신 종류와 10대 접종 횟수에 대한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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