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7000만 원? 문대통령 아들 문준용에게 지원된 예산 또 드러났습니다.

양구군청장의 아들 문재인(39)씨가 7천만원이 넘는 미술관의 지원을 받아 업무에 임하는 데 탁월한 지원 예산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앙일보는 문준용이 2019년 강원도 양구군청에서 7천만원 이상의 예산을 배정받았다고 20일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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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원은 양구군청으로부터 곽상도 인민무력부장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양구군청이 발표한 '박수근 미술체험마을 어린이 박물관 실내전시 설치사업'을 통해 7천089만원의 예산을 배정받았습니다. 여기에는 인건비 2천723만원, 직불금 288만원, 자재비 3천593만원, 직불금 484만원 등이 포함됩니다.

 

문준용은 '숨은 그림 찾기'라는 작품을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수근 박물관 어린이전시관에 설치된 작품은 손전등 모양의 장치로 어두운 부분이 조명되자 박수근 작가의 대표작이 등장하는 미디어 아트 작품이라고 합니다.

 

 

곽상도 사무처 관계자는 문준용 씨가 지난 2년 반 동안 양구군청에 7천089만 원을 추가로 배정받아 2천184만 원 상당의 보조금이나 공적 예산을 배정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문준용이 7천만원 상당의 작품을 제작하면서 서울시를 통해 COVID-19 피해에 대해 1천400만원의 긴급 미술지원금을 신청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술관장 박수근 씨가 작품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엄 감독은 "검색 결과 문준용의 작품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문 전 대표가 미디어 아트 업계에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번 작품이 어린이 박물관의 취지에 따라 선정됐다"고 말했습니다. 정치적 외압이나 배려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