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규현이 고등학교 때부터 다녔다는 음식점 공개했습니다.

규현은 톱스타답지 않은 단순한 맛을 자랑했습니다.
규현은 13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설마' 8회에 출연해 고교 시절부터 즐겨 먹던 식당을 소개했습니다.

 

음식점 특색으로 꾸며진 이 프로그램에는 규현, 이종혁, 장동민, 규현, 골든차일드의 이장준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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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는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이종혁의 정가점에서 산딸기 4마리와 생파이크장어, 파이크장어 샤부샤부 등 짝을 이뤄 진행됐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국가식량쇼'에 성공한 이들은 칼국수와 죽을 추가로 먹으며 예전보다 더 강한 케미를 과시했습니다.

 

특히 장어 꼬리를 둘러싼 오해와 장어, 산딸기, 복숭아의 조합을 이야기해 시청자들의 귀를 찌푸리게 했습니다. 이후 이종혁과 장동민은 행주산성에 위치한 장동민의 정기 식당을 찾아 오리 국물에 절인 술을 주문했습니다.

 

장동민은 15~16년 전 MBC 히든 카메라를 찍으면서 이 집을 배웠다며 오리 국물을 즐기는 법을 설명했습니다. 그 후, 두 사람은 자녀의 계획을 고백하고 서로의 산후 조리원 비용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