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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이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 캐스팅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범인을 잡는 경찰과 소방대원들 사이의 합동대응 사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범죄 그리고 비상상황이 발생 했을 때 출동하는 모습도 그려질 예정입니다.
김래원은 이번 연극에서 경찰서 형사팀의 중위 진호개 역을 맡게 됩니다. 그는 거친 눈빛과 강한 어조, 경쟁심이 뛰어난 완벽한 경찰관으로 범죄자의 심리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가 내년 상반기에 방송 할 예정이며 드라마 역사상 처음으로 소방관의 모습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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