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 아르바이트 해본 적 있냐?라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함연지는 네티즌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함연지는 10일 유튜브 채널 '함연지연지햄'에 올린 동영상에서 질의응답을 했습니다. 이날 함연지는 MBTI와 좌우명을 포함해 여러 가지 질문을 받고 있습니다.

 

질문에 답하는 것을 주저하던 함연지는 "아빠 아르바이트를 한 적 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솔직히 "아무 것도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가족 사업을 인수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연기가 마음에 든다고 답했습니다. 그래서 배우가 되고 싶다는 취지로 설명을 했습니다.

 

 

이날 함연지는 아버지 오토기 회장에 대한 애정도 표시했습니다. 함연지는 "아빠가 인터뷰하는 게 드물어서 이렇게 문을 여는 게 부담스러웠을 것"이라며 "나를 믿었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함연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함연지'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