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최고 시청률 찍은 장면, 이 사람 때문입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록'의 시청률을 1분까지 기록한 특별 게스트의 정체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너의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박지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성은 세계적인 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면서 받은 혜택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당시 시계, 커피 머신, 차를 받았다"고 말하면서 특별한 반을 증명했습니다.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박 감독의 출연은 '유퀴즈 온 더블록'(유료 가구 기준 7.2%)의 1분 시청률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지난 8일 방송된 '블록 위의 유퀴즈'의 평균 시청률은 5.5%로, 박병호가 출연한 액수의 평균 시청률 6.5%와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박 감독 외에 작가 백미경, 장항준 감독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한편 박지성은 현재 부인 김민지 전 아나운서와 두 자녀와 함께 영국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