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6978)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티즈 타고 막노동하는 아빠가 쪽팔려 죽겠어요... 중학생 딸의 철부지 없는 행동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막노동하는 아빠가 경차를 타고 다녀 부끄럽다며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글을 올렸기 때문입니다. 최근 인스티즈 등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빠의 마티즈가 창피한 딸 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올해 15살 중학생인 글쓴이는 "아버지가 대전 대덕구 선탄진 근방 현장에서 막노동을 하신다"고 운을 뗐습니다. 그는 "보통 아빠들은 밤 9시 넘어서 넥타이 매고 늦게 퇴근하시지 않냐. 근데 저희 아빠는 땀 범벅인 작업복을 입은 채 저녁 6시면 집에 오신다"고 전했다. 이어 "진짜 한심한 건 밥만 드시고 맨날 바로 주무신다. 또 새벽 4시면 집에 없으시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글쓴이는 "며칠 전 진짜 쪽팔리는 일이 있었다. 아빠란 사람이 마.. 미필자들은 모르는 군대 훈련 공개 미필자들이 알면 가장 충격받는 군대 훈련이 소개됐습니다. 최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미필자들이 알면 가장 놀란다는 훈련의 정체가 공개됐습니다. 정형돈은 "유격할 때 실탄을 쏠 수가 없지 않냐. 입으로 한다. 빵빵"이라고 말해 정답을 맞혔습니다. 민경훈 역시 "맞다"며 공감했습니다. 제작진 쪽에서 웃음이 터지자 정형돈은 "웃어? 진짜야"라며 발끈했습니다. 게스트로 출연한 진구도 "맞다"고 동조했습니다. 송은이는 "진짜 군대에서 그렇게 하냐"며 의아해했습니다. 송은이는 "이렇게 들으니까 충격적이기는 하다"고 말했고, 정형돈은 "실탄은 사격 훈련 때 말고는 안 받는다. 이등병 때는 진짜 열심히 소리를 낸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작진은 "실탄을 사용하는 건 위험 부담이 크기 때문에 대부분 .. 50대 중반 김성령, 동안 비결은 이것 때문? 다가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평생동안'이 김성령의 일문일답을 공개했습니다. 김성령은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살아온 만큼 ‘평생동안’ MC로 발탁되었을 때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자신만의 관리 노하우를 공개할 뿐만 아니라, 박효주, 장영란, 김민정, 조이현 등 ‘언니어답터’로 활약 MC들의 맏언니로서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입니다. 1. ‘평생동안’의 MC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모든 여성들이 궁금해하는 뷰티 건강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편하게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했다. 2. MC로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맏언니로서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프로그램에서 말하는 ‘언니어답터’의 ‘언니’처럼, 편안한 분위기와 솔직함.. 훈장의 충격적인 범행 '아이들 변기에 머리 박고 훈계까지' 룸메이트의 머리를 변기에 넣고 물을 마시게 하는 등 엽기적인 폭행이 일어나 논란이 됐던 경남 하동의 A서당의 훈장이 구속됐습니다. 경찰의 추가 조사 과정에서 학생들을 과도하게 체벌하거나 때린 사실이 드러나면서입니다. 경남경찰청 아동학대수사팀은 아동복지법상 상습학대 혐의로 경남 하동 A서당의 훈장 B씨를 어제 구속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수사팀은 B씨가 서당에 다니는 학생들을 수년 간 회초리나 손으로 때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법원은 어제 오후 B씨가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서당은 지난 3월 '서당 학교 폭력'으로 논란이 됐던 곳입니다. JTBC는 앞서 지난 1월 서당 기숙사에서 함께 지내던 초등학교 6학년 룸메이트를 때리고 머리를 변기에 넣게 하는 등의 폭행 사.. 손정민 실종사건 목격자 드디어 밝혀짐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씨의 사망 경위를 수사하는 경찰이 사고 당일 한 남성이 한강으로 들어가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의 증언이 이슈를 끌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오전 4시 40분께 현장 인근에서 낚시하던 일행 7명이 '불상의 남성이 한강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고 한 진술을 확보해 이 사건과의 관련성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한강에 들어간 사람이 이번 숨진 대학생이 손정민씨라면 충격일 것 같습니다. 다만 입수자의 신원이 아직은 확인되지 않아 추가 목격자 확보와 주변 CCTV 분석을 계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은 손씨 실종 시간대에 한강공원을 출입한 차량 154대를 일일이 확인하는 과정에서 목격자들과 연락이 닿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2일 오.. 정말 큰일날 뻔 했네요.. 시민 15명이 여직원 살렸네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지난 9일에 서울에 위치한 한 주유소에서 20대 운전자가 몰던 카니발 차량이 주유를 마치고 이동하던 중에 주유소 직원 40대 여성을 들이받은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여성은 차량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에 낀 채 약 5m를 끌려갔습니다. 이 상황을 목격한 시민 15명은 차를 멈추도록 소리치며, 힘을 합쳐 차량을 들어올리고 여성을 끌어내 119 구급대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은 카니발 운전자인 20대 남성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해 CCTV 등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주유소 관계자는 "사람들이 많이 도와줘서 다행히 빠르게 구조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한지혜의 만삭 화보, 누리꾼들 반응 폭발적 결혼 10년 만에 2세를 가진 배우 한지혜의 아름다운 D라인 화보가 연일 화제입니다.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28일 오전 한지혜가 참여한 ‘보그 코리아’ 5월호에 수록된 ‘보그X하로킨’ 캠페인 화보의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게재했습니다. 한지혜는 범죄 피해 아동을 지원하는 캠페인에 뱃속의 아이와 함께 참여했습니다. 그는 이 화보를 통해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 베테랑 배우의 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냈습니다. 살짝 감은 눈과 은은한 미소로 우아함을 극대화시킨 시스루 드레스컷은 여신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한지혜는 촬영 내내 환한 미소를 띤 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이야기가 떠돌았습니다. 촬영 관계자는 "한지혜 씨의 따스한 마음이 프레임 밖으로까지 전해지는 듯한 .. 친누나 시신 농수로에 버린 이유, 충격적인 결말 인천 강화군의 한 농수로에서 발견된 30대 여성이 동생에 의해 살해된 뒤 유기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인천 강화군 한 농수로에서 발견된 30대 여성의 남동생 A씨가 누나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였습니다. 그리고 시체를 유기한 혐의로 경찰에 의해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A씨는 "누나와 성격이 안 맞았고 평소에도 사소한 다툼이 있었다"라며 "(범행 당일도) 누나가 잔소리를 했고 실랑이를 하다가 우발적으로 범행했다"라고 진술했습니다. 인천경찰청 수사전담반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중순쯤 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범행을 저지른 뒤 10일간 아파트 옥상에 누나의 시신을 놔뒀다가 12월 말 인천 강화군 삼산면 석모도의 한 농수로에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 진짜 19.5cm라고? SNS에 감성사진 올렸다가 뜻밖의 인증해버린 스타 어느 한 남성이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려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대만 매체인 '이티투데이'는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셀럽 우홍이가 최근 올린 사진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우홍이는 자신의 자동차 옆에서 앉아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게시를 하였다. 그런데 이를 본 한 팬은 그의 사진에서 '하체'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가 확대한 부분은 남성의 성기가 불록하게 튀어나와있다고 묘사를 한 것이다. 이 사진 때문에 그가 올린 감성글은 이슈를 받지 못했으며 이날 우홍이는 폭발적인 19금 메시지를 받았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평소 우홍이는 자신의 성기 사이즈가 19.5cm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이렇게 인증한거구나', '이제 19.5cm라는 말 믿어주겠다'며.. 힘이 약한 신체 부위에 이거 붙이면 힘이 세진다고 하는데? ㄷㄷㄷ ‘아이언맨’이나 ‘스파이더맨’처럼 슈트를 입으면 힘이 세지는 날이 곧 올지 모릅니다. 국내 연구진이 근육 옷감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는 가볍고 부드러운 근육처럼 스스로 힘을 낼 수 있는 성질을 갖고 있어 큰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한국기계연구원에 의하면 박철훈 로봇메카트로닉스연구실 책임연구원 팀이 근력을 보조할 수 있는 근육 옷감을 직조해 ‘의복형 웨어러블 로봇’을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연구팀은 머리카락 굵기의 절반보다 가느다란 40μm 굵기의 형상기억합금을 실형태로 만들어 옷감을 만드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실제 옷감처럼 접거나 자를수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신체 부위에 맞춰 붙여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게도 종이컵 하나 무게여서 무겁지도 않습니다. 원리는 옷감을 이루고 있는 형상기억합금.. 사람들이 유재석을 유느님이라고 불리우는 이유가 있었네요.. 유재석씨는 대중들에게 '유느님' 이라고 불리며 오랫동안 정상을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사건사고가 없이 정상을 유지하기 쉽지 않은데 철저한 자기 관리로 많은 분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그 뒤에 숨겨진 유재석의 치열한 ‘노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재석씨는 자기관리의 끝판왕이라는 글이 올라왔으며 해당 게시글은 한결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유재석의 자기 관리에 대해 조명하고 있습니다. 유재석씨가 자기관리에 철저한 이유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더불어 촬영장에서 목을 많이 써야 하기 때문에 목 건강을 위해 카페인도 잘 섭취 안한다고 알려졌습니다. 또 유재석씨는 피부관리를 위해 주 1~2회 피부과를 다니고 있으며, 외출 전 피부 보호를 위해 20분.. 영화 ‘집으로’ 김을분 할머니께서 별세하셨습니다. 영화 ‘집으로’에 출연하셨던 김을분 할머님께서 별세하셨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향년 95세입니다. 지난 18일 경 김을분 할머니의 유가족은 “할머니가 17일 오전 노환으로 작고하셨다”고 전했습니다. 김을분 할머니는 지난 2002년 이정향 감독의 영화 ‘집으로’에서 말도 못 하고 글도 못 읽는 시골 외할머니 역으로 영화 주연을 맡았습니다. 당시 김을분 할머님은 8살이었던 배우 유승호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집으로' 라는 영화는 도시에 사는 아이가 외할머니의 시골집에 머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며 개봉 당시 400만 명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기록을 세웠습니다. 2019년 추석특집으로 영화가 재개봉하기도 하였습니다. 연기 경험이 전혀 없었던 김을분 할머니는 ‘집으로’로 대종상영화제에서 역.. 내일 전국 날씨는? 서울 낮기온 실화? 서울은 이제 초여름 날씨 입니다. 사람들은 한결 같이 반팔을 입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당장 내일 초여름 날씨가 된다는 소식입니다. 날씨 기상청에 의하면 내일 21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다고 밝혔습니다. 낮 기온 25도 안팎은 7월 초순에 해당하는 더위. 특히 서울과 대전의 낮 최고 기온은 28도, 광주와 대구는 27도를 기록할 예정입니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에 강한 햇볕이 더해지는 데다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남풍이 유입돼 낮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직은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 일교차가 20도 안팎으로 매우 크니 외투 등 옷을 알맞게 챙겨입어야 한.. 경기도가 여성들을 위해 큰 복지정책을 내 놓았네요.. 다가오는 7월부터 경기도에 사는 여성 청소년들은 생리대 구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12일 여성청소년 기본생리용품 보편지급 사업에 대한 보건복지부와의 협의를 마쳤다고 합니다. 빠르면 7월부터 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6년도 저소득층 가정에서 생리대 살 비용이 없어 신발 깔창이나 휴지를 대신 사용한다는 사실이 되면서 여성 청소년 기본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제도화가 논의가 됐습니다. 현재 여성가족부는 기초생활수급권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가구의 만 11~18세 여성 청소년들에게 생리대를 선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경기도는 사회취약계층 청소년에게만 선별 지원할 경우 발생할 낙인효과를 우려해서 모든 여성 청소년들에게 보편적으로 생리대를 지원하도록 지난해 1.. 이전 1 ··· 492 493 494 495 496 497 498 4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