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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 뒤져서 매주 120만 원 벌어가는 가족,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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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을 뒤져 일주일에 120만 원씩 벌어들인 뒤 직장을 그만두고 생계를 꾸려가는 가족이 등장하는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자녀를 둔 티파니 셰리는 2017년 1월(현지시간)부터 쓰레기통에 버려진 물건을 수거해 중고시장에 다시 팔고 있다고 뉴욕포스트가 26일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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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따르면, 세리는 소녀들이 쓸 것을 찾기 위해 쓰레기통을 뒤지는 비디오를보고 쓰레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첫날에는 1200달러 상당의 화장품을 받았습니다. 남편 다니엘 로치와 자녀들도 셰리에 합류해 주당 800달러에서 1천달러(약 93만∼117만원)를 벌어들인다.

 

 

 

가족들은 차고를 중고 시장처럼 꾸며 발굴한 물건 일부를 재판매하거나 사용합니다. 이들이 판매한 물건들은 대부분 소포를 열지 않고 버려졌습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현지 인터넷 이용자들은 특유의 방법으로 친환경적이라고 답했고, 특이하지만 괜찮다고 생각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이 절도 행각을 벌이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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