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주의] 서울서 또 끔찍한 배달 오토바이 참사가 발생됐다.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가 차에 치여 또 숨졌습니다. 이번에는 서울 도심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가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30일) 오후 7시22분께 서울 금천구 독산동의 한 5차선 도로에서 배달용 오토바이 운전자가 치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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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독산동 끝거리를 향해 가던 소형 SUV 차량이 뒤에서 배달용 오토바이를 들이받았습니다. 그 차량은 나중에 또 다른 소형 SUV와 택시를 강타했다. 배달 오토바이를 몰던 60대 남성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A씨는 대형배송 플랫폼에 소속되지 않은 현지 배송업체 소속 물품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주문한 고객들에게 음식이 배달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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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다른 모든 피해 차량 운전자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범인이던 소형 SUV 차량 운전자(50대 남성)는 당시 술에 취해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사고는 순식간에 텅 비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31일 현재 사고 현장의 자세한 사진이나 영상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선릉역 사거리에서 배달용 오토바이 운전자가 대형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배달용 오토바이가 신호를 기다리던 중 갑자기 옆 차선의 트럭 앞에 발을 디디면서 신호가 바뀌면서 출발 트럭이 오토바이 운전자를 덮쳐 운전자가 다쳤다.트럭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신호가 바뀌어 출발했다고 진술했지만 오토바이는 보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