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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가는데 대표님이 부르길래 '흰 봉투' 주는 줄 알았는데...'이것' 받고 퇴사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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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을 받고 퇴사를 결심한 사연이 이목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빈손으로 퇴근을 준비하던 중 무언가 들고 다급히 부르는 대표님에 기대감에 가득 찼다.

 

그러자 대표님은 두유 한 팩과 약과 한 개, 다과 한 개가 들어있는 지퍼백을 건넸다.
뿐만 아니라 화투패를 엎어놓고 1등부터 3등까지 뽑기 이벤트를 진행하여 시범을 보이겠다던 사장님이 마음에 들지 않는 패가 연달아 나오자 화투판을 뒤집어엎는 바람에 이벤트는 바로 끝이 나버리며 "퇴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회사가 대기업같이 느껴진다", "두유랑 과자 낱개로 한 개씩 넣은 게 레전드" 등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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