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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부산 해안가에도 점점 파도가 거세져 교통이 통제된 가운데 황당한 남성이 포착됐다. 남성은 하마터면 끔찍한 참극을 당할 뻔했다.
마린시티 상황을 관측 중인 CCTV 카메라에 담긴 그는 BJ로 파도 앞에서 영상을 찍기 위해 가까이 다가갔다가 그만 파도에 휩쓸리고 만다.
그 순간에도 꿋꿋하게 카메라를 끼워 놓은 셀카봉은 놓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가 BJ임을 알 수 있는 다른 영상도 전해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연실색했다. "대체 왜 하지 말라는 짓을 하느냐, 불의의 사고 시 위험을 감수하고 구조해야 하는 이들도 생각해 줘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분노하며 해당 BJ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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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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