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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가 자기야라 부르며 후배 OOO 에 달려가 '쏙'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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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 10화 말미에는 김혜수가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하는 11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혜수는 조인성을 보자마자 다정하게 "자기야"라고 불렀다. 이어 김혜수는 반가운 듯 두 팔을 활짝 벌린 채 조인성에게 달려갔고, 조인성 역시 김혜수를 꼭 안아주며 달갑게 맞이했다.

 

두 사람은 개봉 예정인 영화 '밀수'를 촬영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작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애교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김혜수는 늘 후배들을 살갑게 챙겨주며 애정을 쏟고 있다.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인성과 김혜수가 본 방송에서 보여줄 극강의 '케미'에 기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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