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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법원, 성폭행 당했다고 남성 15명 '무고'한 여성에게 결국 안타까운 일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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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목적으로 남성 15명을 무고한 여성의 최후가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나이는 25살인 젬마 빌은 자신이 10살 때부터 레즈비언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15명의 남성에게 강간 및 성폭행을 당했다며 호소했다.

그녀에게 고소당한 가해자 중에는 실제로 2년 징역형을 선고, 한화 약 1,800만 원의 벌금을 낸 남성도 있었다.

 

카심이라는 남성은 합의 하에 성관계했지만 고소당했고 7년 형을 선고 받았다. 하지만 충격적이게도 그녀의 호소는 모두 거짓말이었다. 이후 젬마 빌에게 10년 형을 선고 상고를 기각했다. 7년형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이던 카심은 무고가 확인된 이후 원심이 파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연은 지난 2017년 8월께 벌어진 일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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