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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대표 남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쇼트 프로그램 개인 최고점을 기록하며 프리 진출을 확정 지었다. 뛰어난 실력과 수려한 외모로 과거 출연한 '키스 앤 크라이'가 재조명되며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당시 차준환과 진지희는 각각 11살과 13살로, 최연소 커플을 이뤄 무대를 꾸몄다. 차준환은 피겨 스케이팅을 처음 배워보는 진지희를 엄격하게 교육했다. 그에 반발하는 진지희는 차준환과의 삐걱대는 호흡에 "혼자 하는 거나 같이 하는 거나 똑같다. 의지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 (차준환이) 선배 노릇을 했으면 좋겠다"며 일침을 날려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더 보고 싶다", "왠지 지금도 둘이 붙으면 절대 안질 것 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차준환은 오는 10일 프리 스케이팅에서 한국 남자 피겨 의 새역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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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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