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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2' 조회 수 TOP 3 장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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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 2' TOP3 장면 공개
1위 7화 “감히 누가 진천댁을 하대해?”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2'가 조회 수 TOP3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23일 '펜트하우스 2'가 첫 방송 이후 지금까지 공개된 모든 클립 가운데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한 영상을 발표했습니다.

 

'펜트하우스 2' 측은 "주요 방송사 클립 VOD를 온라인 플랫폼에 유통하는 스마트미디어렙(SMR)에 분석을 맡겼다"며 "분석 결과 누적 재생수가 1억 뷰를 돌파하며(16일 기준) 지난 시즌에 이어 억대 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래는 첫 방송인 지난달 19일부터 10회인 지난 21일까지 공개된 클립 영상 중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한 TOP3 영상입니다.

TOP3. 4회 "누가 내 딸한테 그런 거야" 유제니 왕따 고백에 분노 폭발한 강마리

유제니 학교 폭력 고백을 듣게 된 강마리의 분노 폭발 장면이 3위를 기록했습니다.

유제니는 살인자 딸로 낙인찍힌 배로나를 도와주다가 헤라키즈에게 괴롭힘을 당하게 되고 학교폭력위원회에 등장해 왕따를 당했던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이를 들은 강마리는 "누가 내 딸한테 그런 거야"라며 분노 섞인 울음을 터트리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TOP2. 2회 천서진 쉐도우 싱어로 등장한 오윤희

천서진 쉐도우 싱어로 오윤희가 등장한 장면이 2위를 기록했습니다. 단독 공연을 앞두고 성대결절 진단을 받은 천서진이 목소리를 대체할 쉐도우 싱어를 찾아 계약을 맺었습니다.

공연 당일 천서진은 립싱크를 하며 공연을 이어갔다. 하지만 공연장 뒤편 비밀공간에서 노래를 부르던 이는 원래 계약했던 인물이 아닌 오윤희었습니다.

쉐도우 싱어가 모자를 벗는 순간 드러난 오윤희가 시청자들의 전율을 일으켰습니다.

 

 

TOP1. 7회 "감히 누가 진천댁을 하대해?"

모욕을 당하던 강마리를 위해 나선 송회장의 사이다 장면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갑작스레 등장한 고상아는 강마리 기를 죽이기 위해 목욕탕에 찾아와 '진천댁'이라고 소리치는 등 온갖 모욕적인 언행을 계속했습니다.

급기야 고상아는 사장까지 찾으며 갑질을 하려던 중 '마리탕'에 방문한 삼마마가 등장해 강마리를 두둔했습니다.

 

특히 송회장은 "왜 개나 소나 손님을 받아 귀를 더럽히냐"라며 "강여사는 내 사람이다. 진천댁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도 우리뿐이다"며 강마리를 위해 나섰습니다.

송회장은 "감히 누가 진천댁을 하대해?"라며 속 시원한 복수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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