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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새끼 고양이 앞에서 한 없이 약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7일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서 만난 아기 야옹이. 어떻게 안아야 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동석은 CG를 연상케 하는 우람한 팔뚝을 드러낸 채 새끼 고양이를 품에 소중하게 안고 있었다. 두 손에 쏙 들어오는 새끼 고양이를 애정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어찌할 바 몰라하는 마동석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터질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된다", "팔밖에 안 보인다", "햄스터인 줄 알았다"등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마동석은 최근 줄리엔강이 꼽은 '연예계 싸움 서열'에서 1위로 꼽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줄리엔강은 지난 3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예계 싸움 서열 질문을 받고 "1위는 마동석, 2위는 이재윤, 3위는 윤형빈, 4위는 김종국, 5위는 강호동"이라고 답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마동석은 마블 영화 '이터널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범죄도시2', '압구정 리포트'(가제)에도 출연한다. 지난 2016년부터 17세 연하 예정화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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